수지 성준 열애설…왼손 약지에 반지 혹시? ‘추측 난무’

입력 2013-10-11 1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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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누리꾼 의혹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9·본명 배수지)가 모델 출신 배우 성준(23·본명 방성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지가 왼쪽 약지에 낀 반지가 주목 받고 있다.

11일 일부 누리꾼들은 수지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수지 생일파티’ 동영상에서 수지가 왼손 약지에 못 보던 반지를 끼고 나왔다면서 “이것은 성준과 나눠 낀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동영상에서 수지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열애설과 함께 다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가 왼손 약지에 끼우고 있는 반지. 보통 왼손 약지에는 연인, 혹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사람들이 반지를 끼우기 때문에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이날 스포츠서울닷컴는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술 자리를 가진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성준은 압구정 거리에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성준은 마스크를 쓴 수지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다정하게 보였다고.

하지만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와 성준이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수지와 성준은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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