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이상형? 성유리 “화려한 글래머 스타일 좋아한다더라” 폭로

입력 2013-10-15 0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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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과 성유리.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주상욱 이상형 “화려한 글래머 스타일?”

성유리가 주상욱의 이상형을 폭로했다.

주상욱은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주상욱과 ‘힐링캠프’ MC 성유리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날 MC 성유리는 주상욱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려 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소개 건으로 메시지를 던졌더니 0.1초 만에 ‘상대가 누구냐’며 답장이 왔다고.

또 성유리 “오빠(주상욱)가 화려한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주상욱은 당황하며 “이러면 분명 내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기사가 날 것”이라며 걱정했지만,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재치있게 농담으로 응수했다.

한편, 주상욱은 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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