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포미닛 현아 닮았네!”

입력 2013-10-15 1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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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정인선 폭풍성장’

배우 정인선의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성 폭풍성장, 현아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미닛 현아와 정인선의 셀카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애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인선 폭풍성장’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짜 현아랑 닮았다”, “정인선, 현아보다 조금 더 예쁜 듯?”, “정인선 폭풍성장의 좋은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인선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빠스껫 볼’은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코리아(Korea)’라는 이름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8강 위업을 달성한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다룬 작품이다.

극 중 정인선은 청계천 수표교 아래 거지촌에 살고 있는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을 맡았다. 21일 첫 방송 예정.

한편 정인선은 아역시절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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