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신입시절… 단아하고 풋풋한 외모에 ‘여신이네!’

입력 2013-10-16 15: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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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신입시절’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휘말린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모습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선영 신입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입 시절 박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선영은 단아한 얼굴에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 아나운서 신입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신입시절, 정말 예뻤네”, “박선영 신입시절, 배성재 아나운서랑 잘 어울리는데”, “박선영 신입시절, 정말 단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해명했다.
사진|‘박선영 신입시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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