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톰 히들스턴, 남산 인증샷…나쁜손으로 허리 ‘와락’

입력 2013-10-18 09: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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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톰 히들스턴의 남산 인증샷이 화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티파니와 톰 히들스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남산의 커플 자물쇠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톰 히들스턴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다른 손으로 티파니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티파니도 수줍게 톰 히들스턴에게 기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번 만남은 티파니가 케이블 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의 톰 히들스턴 인터뷰에 리포터를 맡으며 성사됐다.

티파니와 톰 히들스턴의 남산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셀카, 둘이 잘 어울려” “티파니 톰 히들스턴, 왜 남산으로 갔을까” “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셀카, 나쁜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히들스턴은 최근 영화 ‘토르: 다크 월드’에서 로키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티파니 톰 히들스턴 남산’ 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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