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과 신지훈. 사진출처 ｜ 용준형 트위터
비스트 용준형이 소속사 후배 신지훈을 응원했다.
용준형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냉이가 선물해준 앨범 인증. 지훈이가 참 착하고 어려서 같이 있는 나도 맑고 청아해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라고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용준형 신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용준형은 신지훈의 데뷔 앨범을 손에 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용준형 신지훈 훈훈하네요~”, “신지훈에 빙의되고 싶어”, “착한 오빠네”, “용준형 신지훈 선후배 사이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훈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출신으로 16일 ‘Right Ther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