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뮤지컬 관람…관객들 ‘함성’

입력 2013-10-18 1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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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쏟아졌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중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공연의 1막이 끝난 뒤 인터미션(중간휴식) 중 정우성을 본 관람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일부 관람객들은 2층에서 뛰어 내려오는 등 작은 소동도 벌어졌다고.

동아닷컴이 확인할 결과 정우성은 출연 배우들의 팬이며 공연을 종종 관람했다고. 이날은 와인을 선물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우성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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