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감량한 닥스훈트, 1년 동안… “비결은?”

입력 2013-10-18 15: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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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g 감량한 닥스훈트’

초고도 비만이었던 닥스훈트가 23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사는 닥스훈트 오비가 1년간의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닥스훈트는 비만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던 중 수의사 노라 바네타에게 입양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5살 닥스훈트 오비는 1년간 수중에서 걷는 훈련과 식사 조절 등으로 35kg에서 23kg 감량해 12kg의 날씬한 강아지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체중 감량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는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23kg 감량한 닥스훈트 대박이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귀엽네”, “23kg 감량한 닥스훈트 건강 찾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Obie Dog Journey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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