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동아닷컴DB.
배우 소이현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어릴 적 여군이 꿈꿨다는 소이현은 평소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영화 ‘톱스타’ 일정으로 체험 대신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게 됐다.
평소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온 그이기에 이번 목소리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6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 소이현의 ‘톱스타’는 10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