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누드로 요가 자세…19세와 치명적 사랑

입력 2013-10-19 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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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누드로 요가 자세…19세와 치명적 사랑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화려한 외출’의 티저포스터가 공개됐다.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작곡가 희수, 그리고 순수한 열아홉 소년 준호의 치명적인 19금 러브 레슨을 담아낸 영화 ‘화려한 외출’이 파격적인 누드 플라잉 요가를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육감적인 여체를 그대로 드러낸 누드 플라잉 요가를 통해 이제까지 대한민국에서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에로스를 예감케 한다.

얇은 천 사이로 보일 듯 말듯 남심을 자극하는 ‘희수’(김선영)의 완벽한 몸매와 뒤로 젖힌 고개, 그리고 길게 아래로 늘어뜨려진 머리카락은 그야 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열아홉 소년…무릎 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라는 충격적인 카피는 사랑에 익숙한 삼십 대 여인과 순수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사이에서 벌어질 발칙한 사건들을 예고한다.


실제로 영화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이제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진정한 ‘러브 레슨’이 어떠한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여인의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얇은 천 사이로 은밀하게 드러내며 남심을 뒤흔드는 영화 ‘화려한 외출’의 포스터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화려한 이면에 외로움을 간직한 한 여인과 순수한 소년의 치명적인 19금 러브 레슨을 담아낸 한국판 ‘개인 교수’의 완결편 ‘화려한 외출’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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