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이혜정 보자 눈을 못 떼… “시작이 좋네요”

입력 2013-10-21 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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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혜정’

가수 존박이 농구선수 이혜정에 호감을 보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는 존박, 이혜정, 서지석 등이 참여했다.

이날 존박은 이혜정을 본 뒤 “여자분인가요? 우리 팀에 여자분 들어오는 거예요?”라며 미소를 띠었다.

존박은 이어 “시작이 좋네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예체능’ 농구단에는 최인선 전 농구 감독과 우지원이 전임감독과 코치로 나서며, 줄리엔 강, 서지석, 이혜정, 존박 등이 멤버로 선발됐다.

‘존박 이혜정’을 본 누리꾼들은 “존박, 이혜정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네”, “존박 이혜정, 반할 만하네”, “존박 이혜정, 경기는 어땠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존박 이혜정’ 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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