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경관은 최고지만…“헐!”

입력 2013-10-21 1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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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한 남성이 벼랑 끝에 설치된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경치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벼랑에 얇은 철근으로 이어진 의자에 걸터 앉아 있는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자아낸다.

이 사진 속 남성은 미국의 디자이너 겸 암벽 등반가라고 알려졌으며 의자는 미국 유타주의 록캐년 절벽에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소개한 누리꾼에 따르면 현재 이 의자는 제거됐으며, 곧 인터넷 경매로 판매될 계획이라고 한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경관은 좋은데 목숨 걸어야할 듯”, “나도 한번 앉아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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