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제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내달 8일 개강 外

입력 2013-10-2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내달 8일 개강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8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진행되는 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과정과 5주간 총 64시간으로 구성된 전문과정으로 나뉜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00명, 전문과정 80명. 접수기간은 22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mjc.ac.kr)와 전화(02-300-3981)로 확인할 수 있다.


짐 릴랜드 디트로이트 감독 사의 표명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을 비롯한 외신은 2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짐 릴랜드(69)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릴랜드 감독의 사임 배경을 월드시리즈 진출 실패가 아닌 고령으로 꼽고 있다. 릴랜드 감독은 “많은 나이가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연료가 부족하다”며 몸 상태가 예년 같지 않음을 내비쳤다. 릴랜드 감독은 빅리그 통산 1769승1728패의 성적을 남겼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