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8년만에 기록 갱신!

입력 2013-10-23 0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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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가 오리건의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콤스는 이 차량을 타고 대회에서 평균 시속 392.954마일(약 632km/h)를 기록,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약 496km/h)에 비해 평균 100km 가량 빠른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대회에서 콤스가 탄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전투기 E-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차량이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부럽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목숨 걸었네”, “나도 타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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