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세계신기록 수립… 누리꾼들 “대단해”

입력 2013-10-23 13: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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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소개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들은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가 오리건의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 48년만에 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콤스는 대회에서 평균 시속 392.954마일(약 632km/h)을 기록해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약 496km/h)을 넘어 신기록을 남겼다.

특히, 콤스가 타고 달린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E-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차량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타보고 싶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안 무서웠을까?”,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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