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고양이…달걀 앓이 중 ‘나 지금 진지하다’

입력 2013-10-23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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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 에디슨처럼 달걀을 품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디슨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첫 번째 사진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닭장 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고양이가 달걀 한 판 위에 올라간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발명가 에디슨처럼 달걀을 품은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달걀을 부화시키고자 달걀을 품었다던 에디슨의 일화를 떠올리며 이 고양이에게 ‘에디슨 고양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고양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디슨 고양이, 애틋해” “에디슨 고양이, 눈빛 진지하다” “에디슨 고양이, 알은 무사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디슨 고양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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