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어렸을 때 집 항아리에 만 원짜리 가득”

입력 2013-10-24 1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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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해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아버지가 유명한 IT 기업의 사장님이다”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이어 “아버지는 모 전자회사 사원으로 계실 때 신용카드 단말기를 처음 개발하셨다. 현재는 전자회사를 운영하시면서 여러가지 시스템을 개발 중이시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제인은 또 “어렸을 때 항아리에 만 원짜리가 쌓여 있었다. 그때 부모님 모두 집에 안 계실 때가 많았는데 밥 굶지 말라고 부모님이 돈을 두고 가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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