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모자는 애교? 전라 능가하는 외출복 ‘경악’

입력 2013-10-27 1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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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모자·외출복’

레이디 가가 모자는 애교? 전라 능가하는 외출복 ‘경악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모자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의 엽기적인 외출복이 새삼 화제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1일(현지시각) 새 앨범의 신곡들을 발표하기 위해 런던의 나이트클럽 ‘부지스’를 방문했다.

이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포착된 레이디 가가의 의상은 현지 파파라치는 물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레이디 가가는 속살이 훤히 보이는 밝은 흰색의 레오타드를 입고 검정 앵클 부츠로 몸매를 뽐낸 것.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모자는 애교네”, “레이디 가가 모자보고 빵터졌는데 이건 충격 그 자체”, “레이디 가가 모자는 난해 이건 헉!”, “레이디 가가 모자는 외계급 이건 19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가는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 1위에 올랐다.

사진|‘레이디 가가 모자·외출복’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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