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다’ 뮤비, 19금 이유 있었네…‘파격 수위’

입력 2013-10-28 0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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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장현승 현아 '내일은 없다'

트러블메이커 장현승 현아 '내일은 없다'

트러블메이커 장현승 현아 '내일은 없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비가 공개돼 화제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는 공개 직후 멜론 등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수록곡 '불륨을 높이고'와 '놀고 싶은 Girl', '이리와'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은 뮤직비디오의 수위다.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조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한 이번 곡의 콘셉트는 치명적이다.

'내일은 없어' 뮤비는 19금 판정을 받았던 만큼 수위가 높았다. 술과 담배 등이 등장했고 장현승과 현아의 노출이 이어졌다.

특히 캠핑카와 자동차에서 장현승과 현아가 나누는 키스와 농도 짙은 애정신은 파격적이다. 현아의 노출과 아찔한 안무는 뮤직비디오의 백미다.

장현승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다'의 뮤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현승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다' 정말 야하다", "장현승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다' 파격", "장현승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다' 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은 없다'는 2년여 만에 돌아온 트러블메이커 김현아 장현승의 섹시미를 극대화시킨 곡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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