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 가운데, 뮤비에 등장하는 차에 대한 관심도 증폭됐다.
‘내일은 없어’ 뮤비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사진에 나오는 차는 개코 형이 빌려줬다”고 밝혔다.
‘내일은 없어’는 1930년대 실존했던 미국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뮤비 제작진은 해당 시대를 연출하기 위해 클래식한 차량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6시 현재 조회수 170만 건을 돌파했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를 본 누리꾼들은 “내일은 없어 뮤비, 정말 대박이다”, “내일은 없어 뮤비, 너무 야하다”, “내일은 없어 뮤비, 느낌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