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야식 트럭, “우는 남자가 한 잔 쏘고 가실게요”

입력 2013-10-28 19: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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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야식 트럭’

장동건 야식 트럭이 화제다.

지난 27일 장동건의 팬클럽 ‘아도니스’는 영화 ‘우는 남자’ 촬영장에 100인분의 커피와 야식을 선물했다.

트럭에는 ‘아저씨도 맛있다고 울고 가는 커피. 우는남자가 한잔 쏘고 가실게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은 “추운 날씨에 부산까지 직접 찾아와서 응원해주시고야식까지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촬영해서 멋진 영화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장동건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베테랑 킬러 ‘곤’과 그의 타깃이 되는 여자를 둘러싼 이야기로 장동건은 ‘곤’을 연기한다.
사진제공|S.M C&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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