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말도 안돼! …박철민 “서인국 야생마 같은 매력”

입력 2013-10-29 0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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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발언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서인국이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한 이종석에게 경쟁의식을 느꼈다고 고백해 화제다.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종석 몸이 정말 예쁘다. 모델 출신에 키도 큰 데다가 영화를 준비하며 몸을 만들어 정말 멋있었다. 그래서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철민은 “서인국의 등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상의를 벗고 근육 운동하는 것을 지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한 마리 말이 턱걸이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석은 몇 번 뛰어본 말과 같고, 서인국은 얼마 뛰어보지 않은 야생마 같은 매력이 있다. 이제 막 고삐와 안장을 차고 길들여지는 말 같다”며 둘의 매력을 경마에 빗대어 설명했다.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발언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말이 안된다”, “서인국 자격지심 느낄 필요 없을 듯”, “서인국 이종석 경쟁의식 예의상 발언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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