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세인 ‘소파 키스’ 눈길…분위기 심상치 않네

입력 2013-10-29 12: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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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윤세인의 키스신이 화제다.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윤세아를 꼽았다.

이날 서인국은 MBC ‘아들녀석들’에서 윤세인과 키스신 촬영을 할 때 감정이 안 잡혀 힘들었던 비화도 털어놨다.

당시 ‘소파 키스’로 불렸던 윤세인 서인국 키스신은 극 중 서인국인 윤세인에게 마음을 고백한 뒤 키스를 한 것.

서인국은 “윤세인이 누워 있는 내게 이불을 덮어 주려하면 잡아 당겨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일어날 때마다 다리가 자꾸 뜨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윤세아의 키스신을 설명하며 “결국 윤세인이 발을 잡아줘서 일어날 수 있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서인국 윤세인 발언에 누리꾼들은 “윤세인 매력있다”,“서인국 윤세인에 사심?”,“서인국 윤세인 ‘아들녀석들’때 잘 어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아들녀석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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