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피콜로 변신, 디테일이 남다른 키콜로

입력 2013-10-29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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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피콜로’

샤이니 키가 피콜로로 깜짝 변신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데이를 맞아 피콜로로 분장한 키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키는 얼굴 전체를 초록색으로 칠한 채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의상뿐 아니라 귀 분장까지 해 피콜로를 수준 높게 재현했다. 키에 밀착한 태연은 신기하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엉뚱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키 피콜로, 디테일이 남다르네” “키 피콜로, 태연 슈렉 고양이 같다” “키 피콜로, 두 사람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키 피콜로’ 태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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