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일상 셀프카메라 공개 ‘일상인지 화보인지 구분 안돼’

입력 2013-10-30 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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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일상. 사진=더 스타(THE STAR).

‘박보영 일상’

배우 ‘박보영 일상’ 셀프카메라가 공개됐다.

박보영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11월호를 통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박보영 일상’ 사진은 촬영 틈틈이 취미 생활을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다녀오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박보영은 “촬영장이 지방이라 쉬는 날에는 주변 명소도 구경하고 숙소에서 취미 생활도 한다. 얼마 전에는 아빠가 싸준 김밥을 들고 모처럼 가족 소풍을 다녀왔는데, 아빠 표 김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박보영 일상’ 셀프카메라는 박보영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했으며 ‘더 스타’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보영은 현재 배우 이종석과 함께 영화 ‘피 끓는 청춘’을 촬영 중이다.

한편 박보영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영 일상과 화보가 구분이 안돼” “박보영 일상 정말 귀여워” “박보영 일상 얼른 풀(Full) 영상으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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