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애완동물 ‘닭, 토끼, 생선 등 먹어…식성도 섬뜩하네’

입력 2013-10-30 1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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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에는 커다란 크기의 도마뱀을 안고 화장실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커다란 도마뱀의 이름은 ‘고질라’이며 길이는 1m80cm 무게는 약 25kg로 거대하다. 이 ‘섬뜩한 애완동물’의 주인은 “이 도마뱀 때문에 집안이 쥐라기공원 같다. 닭이나 토끼, 생선 등을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먹는 것도 섬뜩하네”, “섬뜩한 애완동물 주인보다 더 잘 먹네” “섬뜩한 애완동물 왜 키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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