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해 화제다.
추사랑은 3일 첫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개월 만에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추사랑의 현재와 두 달 전 외모가 비교 방송됐다.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추사랑은 영락없는 아기였다.
하지만 그는 3일 방송에서 한층 자란 모습으로 “주세요”를 또박또박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때문에 본다” “추사랑 폭풍성장, 애들은 금방 크는 구나” “추성훈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추사랑은 김밥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귀여운 미키 마우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폭풍성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