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미키마우스 변신 ‘먹방에 이은 애교 신공 발사’

입력 2013-11-04 1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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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로 깜짝 변신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오사카 할아버지, 할머니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식사 후 포크에 그려진 도널드덕 캐릭터를 발견하고 미키마우스를 찾았다. 이에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미키마우스 모자를 씌워줬다.

그러자 추사랑은 즐거운 듯 노래를 부르며 애교를 부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변신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먹방에 너무 깜찍해”, “추사랑 애교가 어마어마하네”,“추사랑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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