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바보, 실제 모녀같은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 ‘훈훈해’

입력 2013-11-04 13: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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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바보’

배우 최지우가 딸바보로 변신했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최근 최지우와 아역배우 강지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강지우와 함께 꼭 붙어 서로를 바라보거나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지우는 패딩을 입고 강지우를 끌어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따.

촬영 현장에서 최지우는 강지우를 안거나 옷매무새를 챙기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지우 딸바보, 실제 모녀 같네”, “최지우 딸바보, 둘 다 예쁘다”, “최지우 딸바보, 진짜 엄마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와 강지우는 ‘수상한 가정부’에서 각각 가정부 박복녀와 4남매 막내 은혜결로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최지우 딸바보’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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