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포도-김밥-된장찌개까지 ‘오물오물’

입력 2013-11-04 13: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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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사진출처 | KBS 2TV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추성훈 딸 추사랑의 매력이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오사카의 할아버지 댁으로 향했다.

추사랑은 기차 안에서 엄마 야노시호가 직접 만든 김밥이 자신의 입보다 크자 재치 있게 옆구리부터 뜯어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추성훈은 딸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행동에 눈을 떼지 못하고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추사랑의 매력은 호랑이처럼 무섭다던 할아버지도 무장해제 시켰다. 할아버지가 직접 끓인 된장찌개를 맛본 추사랑이 애교만점 눈웃음을 선보인 것.

추사랑 먹방 모습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닮았나”, “추사랑 먹방계의 샛별 등극, 윤후는 긴장해야겠네”, “추사랑 먹방,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추성훈은 딸바보 인증”, “츄블리하다. 보고만있어도 미소가...”, “추사랑, 야노시호…추성훈 다 가진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키우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48시간 동안 엄마 도움 없이 추성훈, 장현성, 이휘재, 타블로 등 네 아빠들이 펼치는 육아·양육기가 그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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