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바보 ‘아역 지우 보며 흐뭇…시집가도 되겠어’

입력 2013-11-04 1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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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바보. 사진=SBS.

‘최지우 딸바보’

배우 최지우 딸바보 변신 사진이 화제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최지우와 아역배우 강지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최지우 딸바보’ 사진 속 최지우는 강지우와 함께 꼭 붙어 서로를 바라보거나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강지우를 꼭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 최지우는 강지우를 안거나 옷매무새를 챙기는 등 자상하게 챙겨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딸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딸바보, 최지우 강지우 이름도 같아”, “최지우 딸바보, 시집 가셔도 되겠어요”, “최지우 딸바보, 진짜 모녀 사이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와 강지우는 ‘수상한 가정부’에서 각각 가정부 박복녀와 4남매 막내 은혜결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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