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근길 패션 공개…편안한 스타일도 ‘런웨이 느낌’

입력 2013-11-04 14: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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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출근길 패션 공개…편안한 스타일도 ‘런웨이 느낌’

배우 전지현의 출근 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최근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대본 리딩을 위해 탄현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전지현은 극 중 맡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할답게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는 블랙 톤온톤의 캐주얼한 룩에 고급스런 소재와 투 지퍼 포켓이 포인트인 회색 가방 및 구조적인 형태의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전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도둑들’에 이어 배우 김수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그는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여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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