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외도 발언 “여자가 외도할 때 이혼이 훨씬 많다”

입력 2013-11-05 1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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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곽정은의 외도 발언이 화제다.

곽정은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주얼리 김예원, 모델 한혜진,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2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됐다는 내용의 시청자 사연이 소개되자 곽정은 에디터는 외도 이유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설명했다.

곽정은은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외도할 때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곽정은 외도 발언에 누리꾼들은 “조리있는 설명이었다”, “곽정은 에디터 속이 시원하다”, “맞는 말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JTBC ‘마녀사냥’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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