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아빠 어디가’ 측은 최근 박잎선이 출연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잎선은 딸 지아를 포함해 네 명의 아빠들과 함께 앉아 있다. 화면에 아빠 송종국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부른다.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을 대신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국이 지난달 12일 열린 한국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축구 해설을 맡아 ‘아빠 어디가’ 촬영에 일부 불참했기 때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잎선 아빠 어디가, 엄마 어디가네” “박잎선 아빠 어디가, 엄마 엄하던데” “박잎선 아빠 어디가, 본방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잎선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