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악플 “ ‘야관문’ 촬영후 마음고생…울기도 많이 울었다”

입력 2013-11-08 16:37: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슬기 악플로 마음 고생

‘배슬기 악플’

배우 배슬기(27)가 악플 때문에 생긴 고충을 토로했다.

배슬기는 8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야관문’ 촬영 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며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

배슬기는 “한창 마음고생을 하고 있을 때 한 친구가 ‘너 앞으로 할 작품 100개 중 하나다. 연연 하지 마라”라고 했다”며 “그 말에 힘을 많이 얻었다. 평생 연기할 텐데 이것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배슬기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야관문’에서 신성일(76)과 49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로맨스와 노출 연기를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