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린 비행기, 장난인 줄 알았더니… ‘충격 사실’

입력 2013-11-10 1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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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린 비행기’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붕 뚫린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객들이 탑승해 있는 비행기의 지붕이 열려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 1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에서 벌어진 실제 상황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3만6000피트(약 11km) 상공을 비행하던 중, 갑자기 굉음과 함께 지붕이 뚫리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증언했다. 다행히 비행기는 사고 직후 비상착륙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붕 뚫린 비행기, 천만 다행이네”, “지붕 뚫린 비행기, 이야기만 들어도 무시무시하다”, “지붕 뚫린 비행기, 승객들 충격이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붕 뚫린 비행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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