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 의미심장한 글 남겨… ‘관심 집중’

입력 2013-11-10 1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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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 의미심장한 글 남겨… ‘관심 집중

티아라 출신의 아름이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생일. 1분이나 지났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아름의 올린 글에는 “저 이아름 한다면 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이번에 빈 소원이 ‘세상의 행복’이었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은 빠르게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파됐고, 누리꾼들은 아름에 대한 다양한 소문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름이 어떠한 의도로 해당 글을 게재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아름은 과거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현재 억측을 자제하면서도 글에 담긴 일부 섬뜩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아름의 생일이 4월 19일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라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또 일부에서는 소속사의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는 이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이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의 멤버에서 탈퇴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티아라 아름’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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