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11/12/58833817.2.jpg)
사진출처 |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와 하석진이 달콤한 바닷가 키스를 나눴다.
10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회에서 오은수(이지아 분)과 김준구(하석진 분)부부는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재혼 후 행복한 결혼행활을 이어가는 오은수와 김준구는 바닷가에서 달달한 사랑을 속삭였다.
김준구는 오은수를 끌어안으며 “우리 아이 하나 낳고 분가하면 데려오자. 나 왜 이렇게 당신이 예쁠까?”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키스했다.
한편 이날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8.7%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