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오종혁 부상 정도 우리도 정확히 몰라…확인 중”

입력 2013-11-18 1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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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부상’

SBS “오종혁 부상 정도 우리도 정확히 몰라…확인 중”

SBS가 오종혁 부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BS 한 방송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정글의 법칙’ 촬영 중 오종혁 씨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작진에 확인 중이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우리도 자세히 모른다. 추후 확인되는 대로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마이데일리는 오종혁이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촬영 도중 팔 부상을 당해 필리핀 현지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종혁은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바나나 잎에 팔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때문에 오종혁은 현지에서 응급을 수술을 받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오종혁, 찬열, 예지원, 시완,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내달 예정이다.

사진|‘오종혁 부상’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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