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권력’ 1·2부 합친 80분 영상으로 재편성… 23일 방송

입력 2013-11-19 09:09: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고의 권력 재방송’

‘최고의 권력’ 1·2부 합친 80분 영상으로 재편성… 23일 방송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이 수많은 호평 속에 다이제스트 영상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나눠서 방송된 ‘최후의 권력’이 오는 23일 토요일 1회 분량으로 재방송된다. ‘최후의 권력’은 첫 방송 이후, 각종 SNS를 통해 수많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신선한 기획으로 권력의 민낯을 보여준 ‘최후의 권력’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80분짜리 영상물로 재탄생한 것. 주말 심야 시간대 방송을 접하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게 정당인 7인의 갈등과 눈물 그리고 협력과 감동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정봉주(전 민주당 의원), 차명진(전 새누리당 의원, 박형준(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천호선(정의당 대표), 금태섭(안철수 의원 공보담당), 손수조(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 정은혜(민주당 전 부대변인) 등 7인의 정당인이 코카서스 산악지역인 조지아로 원정을 떠나 바람직한 권력의 모습을 그린 ‘최후의 권력’은 19일 오후 12시 30분에 2부가 재방송되며,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35분에는 1, 2부를 압축하여 80분 영상으로 공개된다.

사진|‘최고의 권력 재방송’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