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남편 손남목 ‘불량 남편’ 이미지 너무 세다!

입력 2013-11-22 16: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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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손남목 때문에 울음을 터뜨린 최영완

남편 손남목 때문에 울음을 터뜨린 최영완

‘최영완 남편 손남목’

배우 최영완의 남편이자 공연연출가인 손남목이 ‘불량남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손남목 최영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남목은 아내 최영완에게 “집 밥 때문에 너와 결혼한 거다”, “전은 없냐, 물 좀 가져와라” 등의 발언을 하는가 하면, 최영완이 장기간 지방 촬영을 다녀왔음에도 소파에 누워 잠만 자는 등 ‘불량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손남목은 아내를 위한 요리를 배우게 되자 “태어나서 밥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전기밥솥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누리꾼들은 “최영완 남편 손남목 좀 심하네요”, “최영완 남편 손남목 너무 가부장적이지 않나요”, “최영완 남편 손남목 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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