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과 열애, 테디 1년 수입이…“대박”

입력 2013-11-25 1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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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와 배우 한예슬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테디의 수입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과거 공개됐던 테디의 수입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테디는 힙합 그룹 원타임에서 리더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YG의 대표 프로듀서로 지난해에만 저작권료로 9억 4670만 641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디가 작곡한 히트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YG패밀리의 ‘멋쟁이 신사’, 빅뱅의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의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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