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사진제공|DSP미디어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50일에 걸쳐 펼친 이번 투어는 이동거리만 약 3100km, 동원 관객수는 15만 명에 이른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5일 “일본에서 5명이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했다. 탈퇴설에 휩싸인 니콜은 무대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래하고 춤추고 싶은 이유가 있다. 앞으로도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눈물을 쏟았다. 유학설이 제기됐던 강지영도 “잊지 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