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씨스타와 솔로 활동 전격 비교…“파워풀 섹시”vs“여린 성숙미”

입력 2013-11-26 15: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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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씨스타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효린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러브&헤이트’(LOVE&H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솔로 활동을 하게 돼 영광이다”며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린은 “씨스타로서 활동을 하며 섹시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여드렸다면 솔로 활동에서는 여리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팀으로 활동하며 보여드리지 못한 색깔을 솔로로 활동하며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린은 이날 정오 첫 번째 솔로앨범 ‘러브 앤 헤이트’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너밖에 몰라’와 ‘론리’(Lonely)는 멜론, 엠넷,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9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한편 효린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그는 이번주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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