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와 미료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3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수 최일화 김서라 신은정 한민채 등이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는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된 활동이다. 이날 만든 김치 10000 포기는 어려운 다문화 가정과 조선족 독거노인 등에 전달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바른마음회’는 대중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제작자 연출자 작가 배우 등이 모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사진제공|스프링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