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가수 솔비가 급격히 후덕해진 자신의 외모로 주목을 받자, SNS를 통해 심경고백을 했다.
솔비는 26일 트위터에 “어떻게 365일 맨날 예뻐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라는 자신의 심경이 담긴 글을 남겼다.
솔비는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배우 김영호의 2집 앨범 ‘남자라서’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솔비는 이정보다 다소 후적해진 모습으로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후덕해진 전에는 한동안 다이어트에 관해 비법을 전수할 만큼 몸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불과 열흘 전만 해도 갸름한 V라인을 과시,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안타깝다”, “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솔비 말이 맞다”, “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그런데 후덕한 것은 사실”, “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진짜 후덕한데”, “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혹시 개인적으로 무슨 일이 있는 것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동아닷컴DB·솔비 트위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