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집안 화제…국제그룹 외손녀에 1급 공무원 딸 ‘대박’

입력 2013-11-26 19:12: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왕지원 집안’

배우 왕지원의 집안이 화제다.

한 매체에 의하면 왕지원은 현재 감사원에서 재직 중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의 딸이며, 국제그룹 고 양정모 전 회장의 외손녀다.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은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인 왕정홍 실장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뒤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다.

외할아버지인 고 양정모 회장은 국제그룹의 회장이었다. 국제그룹은 프로스펙스 제품을 생산한 기업이다. 왕지원은 발레를 전공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이다.

왕지원 집안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지원 집안 대박” “왕지원 집안,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지원은 오는 1월초 방영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왕지원 집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