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열애’

‘제아 최필강 열애’


‘제아 최필강 열애’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과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제아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필강과의 열애와 함께 밝히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단계인지 모르는데 내 욕심에 마냥 솔직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 공개연애를 하면 다들 결혼과 연관 짓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제아는 최필강과 이별 후 재결합한 것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우리는 안 지는 오래됐고 어릴 때 잠깐 교제하다가 서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었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 만나기 시작한 건 1년 전. 3년 됐다는 건 오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먼저 말 못한 거 미안하고 고맙다. 가수로서 작곡가로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7일 “제아와 최필강이 지난 2011년부터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아 최필강 열애, 공개 연애 부담스럽지” “제아 최필강 열애, 앞으로 예쁘게 만나길” “제아 최필강 열애, 인정하니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아 최필강 열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