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0표 굴욕, 시민들 단 한 명도…“내가 이럴 줄 알았어!”

입력 2013-12-02 1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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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혁 0표 굴욕. 사진ㅣKBS 2TV

김주혁 0표 굴욕, 시민들 단 한 명도…“내가 이럴 줄 알았어!”

배우 김주혁 0표 굴욕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종민, 차태현과 새로운 멤버인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이 다 같이 인기투표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기투표는 시민이 멤버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뒤에 줄을 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때 김주혁의 뒤에는 단 한명의 사람도 서지 않아 김주혁은 0표의 굴욕을 맞았다. 이에 김주혁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한 명도 없군. 내가 ‘1박2일’ 열심히 할 거야. 내가 누군지를 몰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주혁 0표 굴욕에 ‘김주혁 0표 굴욕, 정말 아무도 못 알아 본 건가’ ‘김주혁 0표 굴욕, 완전 웃기다’ ‘김주혁 0표 굴욕, 열심히 해서 나중엔 몰표 받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은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와의 결별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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