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불륜 연기 충격…첫회 시청률 6.8% 선전

입력 2013-12-03 11: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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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

한헤진의 불륜 연기로 화제를 모은 SBS 월화드라마‘따뜻한 말 한마디’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1회는 전국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 1회에서는 과거 남편 성수(이상우 분)의 외도로 상처를 받은 은진(한혜진 분)이 자신의 외도 상대인 재학(지진희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따뜻한 말 한마디’ 첫 회를 본 누리꾼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불륜 연기 충격”, “"따뜻한 말 한마디 첫회 기대 이상”,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연기 변신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의 동시간대 경쟁작 MBC ‘기황후’와 KBS2 ‘미래의 선택’은 각각 17.8%,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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